리제로 단편집 7권 표지 및 개요

「──좋다. 그렇다면 전쟁으로 하겠다.」

단편집 7편은 이야기 바깥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신참 기자들이 왕선 후보자의 진실에 접근해 왕선의 당사자가 아닌 이들에게 왕선을 이야기하는 『Lugunican Papers』.

본편 7장의 무대가 될 볼라키아 제국, 검랑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것은 친룡왕국의 내방이 남긴 상처를 둘러싼 『구신장』들의 유혈 이야기, 싸울 이유를 찾는 『Sword Identity』

비밀과 자신감이 넘친 『피의 물든 신부』 프리실라 자령의 나날을 그리는 『홍색 연맹』.

「주인님도, 사랑을 위해 싸우는군요」「……아마 전혀 다를 거야」

전편 Web 미게재의 단편집! 밖의 세계를 아는 것은, 내적인 세계의 진리에 가까워진다고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