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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로151

단편집 10권 후기 「오홋。ㅡㅡ다음권 예고 역할을 맡은, 『회색』의 에조 카드너다」 「 "음, '『회색』이라구요? 그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음, 그렇군요, 설명하죠. 루그니카 왕국에는 우수한 마법사에게, 그들이 능숙하게 다루는 속성과 대응하는 『색』의 칭호를 부여합니다. 『색』의 칭호는 해당 속성의 사용자의 정점을 의미하며, 매우 명예로운 일입니다.」 「"그렇군. 그럼, 에조님은 『회색』의 속성... 『회색』의 속성? 제가 배우지 못한 것일까요? 회색을 떠올리게 하는 속성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크윽!」 「에조님!? 제가 무언가 실수를 했나요?」 「아, 아니에요, 당신이 사과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회색』이라는 속성이나 칭호는 없습니다. 제 것은 셀프 선언일 뿐이며, 경고에 불과합니다... 2024. 3. 25.
리제로 37권 후기 「뭡니까, 오라버님. 꽤 늦으셨네요. 계속 이렇게 지루한 모습을 보여주시다니, 제가 스스로 발길을 옮기는 것을 고려해봐야겠군요」 「포로가 된 상태인데도 잘도 시건방진 소리를 내뱉는군. 게다가 그 호칭은--」 「"바꾸라고요? 그래, 평범한 사람에게도 내 본모습을 밝히라는 것이로군요. 그렇다면, 계속해서 위장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할 거예요. 그 절반 마귀의 서투른 가명이 아닐까요」 「내가 스스로 공개한 것처럼 말하는 것을 그만두시죠. 숨겨두고 싶은 것이 있다면, 끝까지 숨겨두고 싶었던 제국의 내면입니다」 「아직까지는 당신의 실체를 알지 못합니다. 다만 조금은, 오라버님의 감정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제국의 칼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뿐인 것이 황제의 운명입니다」 「제법 남의 일처럼 말하는군. 네년,.. 2024. 3. 25.
애니메재팬2024 방송 링크 2024. 3. 22.
리제로 단편집 10권 표지 2024. 2. 27.
리제로 x 천공의 암네지아 콜라보 예정 2024. 1. 5.
본편 34권, 제로피디아 2권, 코믹스 4장 3권 3월 번역 정발 예정 ​ ​ 「나는 남을 긍정적으로 의심하고, 너는 남을 등지고 믿지」 ​ 마침내 합류한 베아트리스와 함께, 격전의 와중에 있는 제도에서 끌려간 렘과 재회한 나츠키 스바루. ​ 제 3세력의 개입으로 흔들리는 도시에서 철수하기로 한 스바루였지만, 그곳에 협조를 요청한 것은 인연이 깊은 제국병 토드 팽이었다. ​ 기이하게도 스바루와 마찬가지로 제도의 포기를 결단하는 빈센트, 피해의 확대를 저지하고 싶은 에밀리아와 각각의 의도에 따르는 「구신장」. 지금, 미증유의 위난한 「대재앙」이, 제국의 멸망에 손가락을 건다ㅡㅡ. ​ 「어디까지가 네가 그린 그림이냐? 나츠키 스바루. 친룡왕국의 『별읊기』여」 ​ 대인기 Web소설 용서와 단죄의 34막. 상대가 누구라도 손을 뻗는다. 내가 나이기 위해서. ​ ​ ​ 『리제로』를 .. 2023. 12. 26.
리제로 36권 표지 및 개요 「베티는 원하는 것이야. 이제 스바루와 이별은 질색인 것이야.」 죽은 자들의 군세에 습격당하는 볼라키아 제국에서 사인에 대한 대항 수단을 손에 넣은 나츠키 스바루. 한편, 도착한 성채 도시에서 치샤가 남긴 정보에서 아벨은 사인을 이끄는 마녀 스핑크스가 가져올 대재앙의 진정한 노림수를 간파한다. 다가오는 제국의 멸망을 막기 위해, 스바루들은 결전에 임할 각오를 다진다. 비슷한 시기, 제도에서 세실스와 합류한 알은 포로 프리실라를 구해내고 뒤따르는 것들의 길을 만들기 위해 다시 수도 성벽 공략을 목표로 합니다. 「사랑을 벌하라고? 그런 멋없는 짓, 하는 편이 비참할 거다.」 인기 웹소설 천명과 선택의 36막. 「누구의 눈이 있더라도 이 길을 가는 것은 나 혼자ㅡㅡ.」 2023. 12. 5.
리제로 단편집 9권 표지 및 개요 「왜...왜 배신한 거야, 쎄시!!」 단편집 9탄, 그것은 강한 신뢰로 맺어진 사람들의 유대 이야기. 유클리우스 형제를 중심으로 아나스타시아 진영이 미술품의 진위를 둘러싼다. 「성역」을 막 나온 가필과 프레데리카 남매의 물들지 않는 파란만장 데이트. 그리고 볼라키아 제국의 대내란의 무대 뒤, 황제조차 예기치 못한 전력이 된 나츠키 슈바르츠가 이끄는 '플레이아데스 전단' 결성 비화――! 색다르게 이야기되는 나츠키 스바루와 동료들의 둘도 없는 이세계 생활. 「누님이랑 동생은 물 그만 넣고 데이트 즐기고 와! 나랑 베아코처럼!」 전편 Web 미게재! 비록 「사망귀환」할 수 있다고 해도, 쌓아 올린 날들은 제로로 할 수 없다. 2023. 9. 5.
리제로 35권 표지 및 개요 「――결판을 내자. 우리들의 이, 잘 모르겠는 사랑스러운 관계에.」 볼라키아 제국과의 동맹을 맺고 죽은 자들의 군세인 『대재앙』과 싸울 결의를 다지는 나츠키 스바루. 합류한 아나스타시아들을 더해 덮치는 사인들의 추격을 피하는 일행에게 가져다주는 광명, 그것은 재앙이 닥칠 때까지 예견했던 『별소리』의 천명이었다. 천명을 걸고 마주할 때가 왔다. 스바루와 렘, 그리고 루이 셋이서 시작한 제국에서의 이야기에. 용서받지 못한 죄인으로 되살아난 죽은 자는, 한 번쯤 빗나간 자들에게 소원을 품을 권리가 있는지, 그 눈동자에 자격을 묻는다――. 「――이건, 과거에 남겨진 우리와, 당신들 사이의 멸종 전쟁이에요.」 대인기 Web소설, 속죄와 재생의 35막. 부디 편안하게. 기도를 담아 당신을 '먹는다'. 2023.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