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권 & 피디아 2권 표지 및 개요

「우리들은ㅡㅡ!!」 「「「최강! 최강!! 최가앙!」」」
가경에 접어드는 제도결전, 볼라키아 제국을 둘러싼 싸움에 마침내 참전한 나츠키 스바루와 검노들은 서쪽에서 전장을 유린한다.
각 전장에 줄줄이 가세하는 원군이 공방전의 전황을 갈아치우고 목전을 눈 앞에 둔 결판의 순간ㅡㅡ진짜와 가짜 황제는 수정궁에서 대치한다.
서로가 품은 목적을 위해 옥좌를 양보하려는 두 사람의 빈센트.
「별읊기」가 말한 천명의 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볼라키아 전역을 아우르는 모략의 진실과 저편에서 찾아오는 「대재앙」의 정체가 밝혀지고ㅡㅡ,
「그럼 제가 답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거는요. 복선이라고 해요!」
대인기 웹소설 파란과 파탄의 7장 완결. ㅡㅡ계속하자. 복선의 개시와, 제국의 종말을.

『리제로』를 매우 잘 알 수 있는 가이드 책, 대망의 제2탄!
이번 'Re:zeropedia'는 제4장~제6장 (10권~25권)의 내용을 완전 망라!
왕선을 겨루는 각 진영의 현주소에 더해 대죄의 마녀에 대죄주교, 전설의 삼영걸부터 좀 아쉬운 음유시인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를 수놓는 캐릭터들의 데이터를 철저하게 분석!
스토리 해설에서는 <사망귀환> 차트에서 스바루의 <죽음>을 더듬으며 <성역>의 사투, 수문도시 프리스텔라의 결전, 플레이아데스 감시탑의 격투를 상세하게 해설!
풀컬러 24페이지에 걸친 캐릭터 일러스트 갤러리도 수록!
더 나아가 제7장 무대 신성 보라키아 제국과 관련된 외전도 대특집!
아직도 계속되는 「리제로」의 이야기ㅡㅡ예습도 복습도 하고 싶은 「탐욕」인 당신에게.
이것만 읽으면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무적의 리제로 사전을 다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