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콰르텟 줄거리 및 떡밥
줄거리랑 떡밥 내용 올리신 일본분 글을 번역기 및 본인직역으로 해서 올립니다.
오타나 오역이 있을 수 있고 퀄리티가 떨어지더라도 이해하세용~
갑자기 교실에 나타난 검은 웜홀에 반 학생들 모두가 다른 세계로 날아갑니다. 덧붙여서 로즈월과 빌헬름은 날아가지 않았습니다.
날아간 곳은 사막 지대이며, 갑자기 거기에서 나타난 거대한 골렘이 일행을 덮칩니다. 그러나 골렘의 강도가 높아 좀처럼 쓰러뜨리지 못하고 모두 도망칩니다. 이때 메구미가 폭렬마법을 날립니다. 그러나 그곳은 다리 위였으며, 모두 다리 아래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갑니다.
3개로 분단된 반 친구들. 거기서 스바루 일행 앞에 나타난 판타그뤼에르이라는 소녀. 그 소녀는 골렘을 거느리고 있었고 안대를 차고 있었으며 메구미처럼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을에서 앞으로 한 사람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하니 따라가도록 하겠습니다.
반면 에밀리아와 알베도들은 골렘에 둘러싸여 있어 모두에게 발견되기 위해 일부러 큰 공격으로 전투를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카즈마는 숲에 날아가 있으며 잡초가 자라고 있던 큰 골렘을 발견합니다. 그곳을 소녀가 골렘 오토바이로 이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쫓습니다. 그러면 유적과 같은 곳으로 갑니다. 아인즈와 햄스케는 그 유적과 같은 곳에 있었고 다수의 잠든 골렘이 주위에 있었습니다.
그러자 거기에 소녀와 쫓아온 카즈마가 나타납니다. 소녀스러운 베라라고 자칭하고 군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니 이 유적의 장치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석판과 이 유적을 만든 인물인지의 일기를 보면 거기에는 중2병이라고 쓰여져 있고, 중2병이 가진 십자 안대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장치를 기동시키는 것이라고 알 수 있습니다. 베라는 판타그뤼에르의 안대가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베라의 목적은 골렘을 조종할 수 있는 반지를 끼고 있었고, 이를 이용해 골렘을 원래 세계로 가져가 전쟁을 끝내는 것이었습니다.
아인즈는 골렘을 보고 위그드라실에 있었던 것으로 이해하지만 날아간 이 세상은 위그드라실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카즈마와 아인즈는 베라가 군복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타냐들의 동료라고 생각했습니다. 베라가 기동키를 가져오겠다며 골렘과 가려고 하자 아인즈가 데스나이트를 소환해 베라의 명령을 들으라고 빌려줍니다.
그러던 중 판타그뤼에르의 안대가 기동키라는 것을 알게 된 베라가 습격해 옵니다. 그리고 판타그뤼에르을 잡아갑니다.
그때 타냐들을 만나는데 베라는 제국 출신의 부모에게서 태어나 제국을 떠나 합중국에서 행복하게 지내다가 제국이 전쟁을 시작하면서 제국 출신이라는 것만으로 박해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국을 원망하고 제국의 내부로 들어가 전쟁을 그만두게 하려는 것으로 타냐들의 적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렘을 가지고 가서 제국의 전쟁을 그만두게 하려고 했습니다.
베라는 큰 골렘을 여러 개 거느리고 있었으며, 그 상대를 여러 명이서 하게 됩니다.
좀처럼 고전하던 모두였지만 스바루가 작전을 떠올립니다. 알베도나 아쿠아들이 문을 만듭니다. 그리고 스바루가 손바닥에 든 작은 문을 차례로 큰 골렘들을 향해 갑니다.
그러면 베아트리스가 연결한 공간 마법으로 스바루의 손 안의 작은 문과 또 다른 문을 연결하고, 타냐들의 부하가 가지고 있던 큰 문으로 골렘들이 전이되면서 큰 구멍으로 떨어집니다.
한편 마을에 도착한 스바루들. 스바루에게 베아트리스가 축 늘어져 있고 에밀리아도 이전보다 밝아졌습니다.(리제로 2기 이후의 이야기의 영향)
판타그뤼에르로 안내된 마을에서는 작은 골렘들이 농사일을 하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지팡이를 든 40세 정도의 알렉이라는 남성이 있었습니다. 알렉도 갑자기 이 세계를 헤매는 것 같았어요.
그곳에서 만난 것이 판타그뤼에르이었고, 함께 생활을 해 왔다고 합니다. 원래 한 명 더 있어야 했는데, 베라는 집을 나갔다고 해요.
그 이유는 판타그뤼에르과 알렉이 거짓말을 해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없다고 베라에게 설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스바루와 아쿠아들은 일부 인간이 에밀리아들을 찾으러 가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카즈마와 아인즈 이외의 클래스 메이트가 마을에서 합류하게 됩니다.
메구미는 판타그뤼에르과 만나면 두 사람은 무언가를 느끼고 서로 손을 움켜잡습니다. 그때 판타그뤼에르로부터 마력이 보내져 메구미의 마력이 회복됩니다.
그런 이유로 리젤로의 작가 나가츠키 탓페이 선생님이 그려내린 입장 특전 소설에 대해서입니다. 이것은 알렉 호신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알렉이 깨어났을 때는 그곳에 황야의 한복판. 알렉은 여럿 아수라장을 겪어왔는데, 용에게 쫓기거나 큰 물에 휩쓸리거나 혼자서 야만족의 요새를 무혈입성하는 등 마구 휘둘리거나 알수 없는 병으로 3일간 혼수상태였다고 한다.
대응책을 생각했을 때, 「레이드군과 파르세일군에 한밤중에 대폭포로 끌려갔을 때나, 에키드나군이 마법의 폭발로 숲을 날려버렸을 때도 전조는 있었을 테고...」라고 생각한다.
어젯밤에는 오랜만에 노숙이 아니라 동네 숙소에 묵었을 거라고 한다.
눈을 뜨니 낯선 곳에서 외톨이라는 건 예전에 플뤼겔 군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고 들은 적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던가.
일개 속세를 떠난 사람이 뻔뻔해졌다고 하며, 사테라군에게 주워지지 않았다면 쓰러져 죽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일행 중 두 번째로 죽을 것 같은 인재로 고지식한 사테라군이 열심히 찾아주고 있을 것이라며 사테라군과 뒤처져 있다면 에키드나 군도 필사적일 것이라고 한다. 레이드군 만나면 만날 수 있으면 좋겠고, 어차피 죽지는 않았을 것이고, 파르세일군도 어디든 살아갈 수 있는 성격이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나보다 죽기 쉬운 플뤼겔군이라고 한다.
알렉들에게는 여행의 의의가 있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여행인 것 같다.
이번에 리제로에 등장 400년 전 카라라기 도시국가를 만든 인물로 알려진 황무지의 호신은 알렉 호신이라고 확정해도 되겠지요.
에밀리아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듯한 말투였고, 공식 프로필에서는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골렘이 가득한 세계에서 사는 수수께끼 많은 중년 남성. 사람이나 물건의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감정의 가호'를 갖고 있다. 스바루에 대해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영화에서는 스바루에 대해 아는 듯한 묘사는 별로 없었던 것처럼 느껴지지만, 역시 스바루=프뤼겔인가? 감정의 가호를 이용한 묘사도 있었는지 아닌지...
황무지 호신의 황무지 부분을 영어로 하면 ARECHI죠? AREKU ALEC 등의 글자와 비슷하죠. 황무지에서 알렉이라는 이름을 붙였을지도 모릅니다.
호신 = 프뤼겔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에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6장의 모노리스의 6명의 손도장도 레이드, 파르세일, 에키드나, 프뤼겔, 호신, 사테라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2주간 방황하다가, 사람들이 그리워 한번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그것을 다정한 손으로 구했다고 말한다.
"저기, 알렉 씨. 우리를 위해 죽지 말고 살아가줄래요?" 라며 차가운 물에 투신한 나를 끌어올려 말해준 사람이 있었다. 괴로운 숙명을 짊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찾아뵙지 못하는 아이로, 그래서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눈앞에 거대한 바위로 만들어진 인형의 생물이 나타난다. 때려부숴질 뻔했을 때, "잠깐 오오오오, 기다렸어 오오!" 소리가 들리고 작은 그림자가 갈라져 들어갔다.
판타그뤼에르을 자칭하고 이 세계에서 활동하는 골렘으로 수많은 골렘을 거느렸다고 자칭한다. 악수를 하고 알렉은 스스로를 알렉 호신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판타그뤼에르은 알렉을 집으로 초대하기로. 자신도 외로웠다고 알렉이 말하자 판타그뤼에르도 외롭다고 한다. 사십이 갓 넘은 아저씨 상대에게 아슬아슬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도중에 판타그뤼에르은 "-코부-코부-코부-코냥♪"이라고 나를 만든 사람의 테마곡이라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말을 알렉은 이전에 플뤼겔군도 전에 비슷한 일을.... 하고 생각했다.
마을에 가면 이 세상에는 인간이 한 명도 없었고 알렉의 나쁜 비관주의는 얼굴을 내밀게 됐다.
얼마 전 아인즈와 카즈마는 유적 내부를 살피다가 일기를 발견했어요. 그 내용을 보면, 이 세계에 있던 과학자 아저씨(CV:조 씨)가 이 유적과 전이 장치의 제작자로 판명될 수 있습니다. 이세계 콰르텟 1기 2기의 라스트 보스 포지션이기도 했네요. 카즈마는 또 너냐!!라고 외칩니다.
그러나 그 일기 내용대로라면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장치를 켜면 위험한 골렘이 깨어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골렘을 조종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반지를 찾아내 카즈마가 그것을 가지기로.
골렘들을 큰 구멍에 넣은 스바루들 앞에 가장 먼저 덮쳐온 만만치 않은 골렘이 다시 나타납니다. 거기에 카즈마가 나타납니다. 카즈마는 전이되었을 때 발견한 골렘을 거느리고 있으며, 그 골렘을 아쿠아가 있는 쪽(큰 구멍 쪽)으로 던집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메구미의 폭렬마법으로 큰 구멍에 있던 골렘들을 일소합니다.
판타그뤼에르을 납치한 베라가 유적으로 돌아옵니다. 아인즈와 카즈마는 장치를 기동시키면 위험한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멈추려고 하지만 베라는 멈추지 않습니다.
그렇게 장치를 기동시키면 위험한 골렘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여러 명이 베라를 쫓으려 할 때 에밀리아의 일성으로 고민하던 알렉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때 알렉은 에밀리아에 대해 아는 듯 『넌 그랬었지』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리고 나오후미의 쉴드 프리즌 안에 알렉이 함께 들어가 타냐와 함께 유적까지 던져줍니다.
유적에서는 위험한 골렘이 말을 듣지 않고 베라가 왜 이렇냐고 합니다. 작은 반지로는 이 골렘에게 명령할 수 없었어요.
그러자 골렘이 유적을 부수고 밖으로 나섭니다.
도착한 알렉들. 거기서 알렉은 진실을 말합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웜홀이 출현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동한 골렘을 멈추려면 판타그뤼에르이 그 안으로 들어가 스스로의 의식을 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판타글뤼엘은 300년 동안이나 혼자 살아온 골렘이지,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말리는 방법은 이제 판타그뤼에르을 잃는 방법밖에 없었어요. 그 사실을 몰랐던 베라는 눈물을 흘리지만 알렉도 각오를 다지고 내보내려고 베라와 함께 판타그뤼에르을 지켜봅니다.
한편 위험한 골렘은 스바루들 밑에서 날뛰고 있었습니다. 강력한 힘을 억제하는 것이 고작이었지만 아인즈로부터의 통신으로 판타그뤼에르을 골렘으로 전달하는 것이 전해집니다.
그래서 데미우르고스가 다같이 판타그뤼에르을 골렘까지 넘겨주는 릴레이를 하는 작전을 선고합니다. 그리고 유적에서 판타그뤼에르가 단체로 던져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타냐가 던지고 케니히, 렘, 필로, 스바루(인비지블 프로비던스에서)와 최종적으로 골렘을 누르고 있던 카즈마의 골렘 끝까지 닿고, 골렘의 눈 속에 판타글뤼에르가 들어갑니다.
그리하여 골렘의 폭주가 멈추고 골렘에서 웜홀이 나옵니다. 모두가 그곳에 돌아와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알렉은 골렘과 동일화된 외로움을 많이 타는 판타그뤼에르 곁에 있는 인간이 한 명쯤 있어도 되지 않겠느냐며 여기에 남는다고 말합니다. 알렉은 스바루와 에밀리아에게 너희 이야기가 행복한 결말이 되길 바란다. 내 이름은 알렉 호신! 판타그뤼에르의 친구로서 이 황무지를 개척한 자야! 라던가'라고 합니다.
호신이라는 이름에 뭔가 느낀 스바루입니다만, 그 이상 듣지 않았습니다.
다시 베라를 만난 타냐였지만 진짜라면 적이라면 죽여야겠지만 적이라도 용서할 말을 열심히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베라도 알렉과 마찬가지로 여기에 남는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판타그뤼에르를 알렉과 함께 지켜본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모두가 웜홀에 들어갔을 때 마지막으로 카즈마가 손을 뻗습니다.
교실로 돌아가던 모든 사람들. 카즈마는 뭔가 생각에 잠겨 있었어요. 그래서 아인즈는 그 세계에서 돌아올 때 스틸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언급합니다. 아인즈는 실패했다고 말했지만 메구미는 실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른 세상에 남은 알렉과 베라. 알렉은 정말 남아서 다행인지 묻자 베라는 한 사람이 외롭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럴 때 뒤에서 그래요, 한 사람은 외로우니까요!라고 골렘 안에 있었을 판타그뤼에르가 등장합니다.
저 골렘이거든요. 결국 물건 취급을 하는군요.웜홀이 닫히는 순간 녹색 망토를 입은 사람이 나만 잘 뽑아줬다고 설명합니다. 이로써 경사스럽게 무사히 이곳으로 돌아갔다고 하면 바보라며 베라는 울음을 터뜨려 미안하다고 판타그뤼에르을 끌어안습니다.
그러나 판타그뤼에르은 이럴 때 하는 말은 미안하지 않아요. 알렉씨. 그러자 알렉은 우리가 하는 말은 하나다. 판타그뤼에르에게 어서오라고 하고 베라도 어서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엔딩 후에는 반에는 오토와 가필도 왠지 이 세계에 왔고 전학을 왔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의 속편을 시사하는 듯한 끝이었습니다.
그렇게 엔딩이 나오는데 그 배경에 판타그뤼에르이 왔을 당시의 이야기부터 베라나 알렉이 오기까지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조씨 CV 과학자와 판타그뤼에르이 골렘과 함께 생활하고 있고 그곳에 푸른 머리의 성기사 같은 젊은이들이 찾아옵니다.
셋이 함께 생활하고 있었습니다만, 조씨 CV의 과학자가 없어져. 청발의 성기사도 돌아가시고 맙니다. 그러다 300년 뒤 알렉이 왔고 심지어 베라도 찾아와 지금에 이른다는 흐름의 영상이었습니다.
이 푸른 머리의 기사 인물이 어느 작품에 관련된 인물인지? 알아봐도 알 수 없었어요. 오리지널 캐릭터였는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