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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Upon a Time in ASTREA 후기

한우임다 2025. 4. 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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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Upon a Time in ASTREA 후기

 

 

1. 하인켈은 루안나를 만나기 약 2개월 전 기사로써 첫 출전을 했지만 도적들과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한 채 마코스에게 구출되고 겁에 질려 소변을 지렸음.

 

 

2. 아무도 그를 놀리지 않았지만 누군가가 자신을 오줌싸개라며 놀리는 환청을 들으며 아스트레아가의 일원이라는 것에 큰 무게감을 느끼고 있던 상태

 

 

3. 그러던 와중 담 위를 걷던 루안나를 발견해 위험하다고 말하지만 정작 루안나는 하인켈의 소리에 눌러 담에서 떨어지고 그걸 하인켈이 공주님 안기로 받고 루안나가 멋있다고 말함.

 

 

4. 루안나는 몰락 귀족 하틀리 가문 출신으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빚 때문에 꽃집에서 일하고 있다고 함. 어머니 테레시아처럼 꽃을 좋아한다고 하는 것 때문인지 하인켈은 호감을 느낌

 

 

5. 아무튼 루안나가 정체모를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다고 해서 하인켈이 호위를 자처하며 집까지 바래다 줌. 그렇게 루안나가 라면 아니 "차 먹고 갈래요?" 시전했고 그렇게 하인켈은 깜빡 잠에 빠져 루안나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됨

 

 

6. 다음 날 정체모를 흰 가면을 쓴 누군가가 루안나를 습격하자 하인켈이 이를 막으며 보호하는데 자신은 하인켈 아스트레아에게 해를 끼칠 생각이 없다고 말함.

 

 

7. 하지만 하인켈은 그쪽 의도가 어떻든 자신은 이미 공격당했고 루안나를 다치게 할 생각도 없으며 자신은 기사라고 답합니다. 이때 하인켈은 자신을 건드리지 않으려는 게 아스트레아 집안의 사람 덕분이라고 생각해 루안나가 자신의 아내로 맞이할 여성이자 약혼녀라고 뻥을 칩니다.

 

 

8. 아무튼 수수께끼의 인물은 그냥 물러갔고 하인켈은 정말 볼품 없다며 자신을 비하지만 정작 루안나는 이런 하인켈에게 반합니다.

 

 

9. 이후 하인켈이 청혼하지만 루안나는 빚이 있어서 거절하려고 하는데, 이에 하인켈은 자신이 도와주겠다며 그 이유는 루안나가 특별하기 때문이며 아직 서로 알고 지낸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서로에 대해 더 알고 있으며 옆에 있고 싶다고 합니다.

 

 

+ 일단 시간대는 약 20년 전으로 하인켈이 대략 20살, 루안나가 19살 정도 입니다.

 

+ 정체불명의 인물은 아직 모르겠으나 흰 가면으로 의심가는 게 금서와 수수께끼의 정령의 '월프' 혹은 리제로스의 '알코르' 정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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